다이어트중이어서 물을 많이 마셔야한다는건 알고있지만 그냥 맹물은 잘못마신다. 그래서 페퍼민트티, 카모마일티 등 허브차를 마시는 편이었는데 우연히 마트에서 티젠콤부차 레몬맛을 보고 사게 됐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콤부차가 그냥 허브티랑 비슷한거일줄 알았다. 콤부차란 우선 차를 우린다음에 사탕수수같은 단당류를 첨가하고 유익균을 첨가해서 만든 발효차의 일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허브티보다 더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나는 처음 마셨을때 탄산 느낌도 났었다. 우선 나는 마트에서 본게 티젠 콤부차 레몬맛이었고 마셔보니 상콤달콤하고 탄산 느낌도 나서 허브티보다 나랑 잘맞았다. 그래서 티젠 공식몰에서 대량 구매. 근데 편의점에서 한 팩 구매하는거랑 그렇게 크게 가격 차이는 안났던 것 같음 다른 쇼핑사이트에서 티젠콤부차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강남역 낙원타코를 가기로 했다 조금 되긴 했지만 대창파히타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예전에 먹었던건 낙원파히타였는데 36,900원이었다 메뉴판을 찍었어야 했는데 공홈에서 가져옴^_ㅠ 낙원파히타 맛은 있었던 것 같은데 강남역낙원타코에서 처음 먹어본 타코는 불편한 사람과 먹었기 때문에 낙원파히타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이번에 다시 제대로 대창파히타를 음미해보자. 대창파히타는 낙원파히타보다 비싸다 38,900원! *잠깐! 여기서 파히타란? 구운 고기를 채소와 함께 또띠아에 싸먹는 멕시코 요리! 영롱...! 때깔 좋은 강남역낙원타코 대창파히타 대창파히타는 저렇게 새우, 돼지고기? 그리고 대창이 나온다 그리고 돼지고기 옆에 잘게 갈은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