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 아메리칸솔루션 레드 후기(아메솔 레드, 벤토나이트)

아메리칸솔루션 레드 후기

원래 쓰던 고양이 모래가 있는데 

매번 품절 나고 구하기가 어렵고,

갑자기 고양이 눈에 눈꼽이 끼기 시작해서 모래를 바꿔봤다.

우선 원래 쓰던거랑 똑같은 벤토나이트로 찾아보기 시작.

고양이 집사님들이 있는 커뮤니티에서 쓰고 만족하는 모래가 뭔지 물어봤고,

가필드 보라나 아메리칸솔루션 레드 추천을 많이 해줬었다.

가필드 보라 추천이 좀 더 많길래 찾아봤는데 가필드 보라는 구하기가 힘들었다ㅠㅠ

그 다음날 당장 모래를 갈아줘야했어서

가필드 보라는 쿠팡 로켓배송에 없었고

아메리칸솔루션 레드는 있어서 바로 구매!

 

아메리칸솔루션 레드는 9.07kg 2개에 34,450원

보통 줄여서 아메솔 레드로 부르는 것 같다.

가격은 어디서 찾든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혹시 더 싼곳을 발견하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ㅠㅠ

여튼 쿠팡에서 아메솔(아메리칸솔루션) 레드가 바로 구매 가능하길래 주문

 

일단 아메솔 레드가 좋았던게 캡형으로 포장되어있는게 좋았다.

사용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한 2주일정도?)

약 한달 사용했을 때 먼지가 많이 난다, 나지 않는다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우선 2주 사용 후기로는 먼지날림이 적은 편이다.  굿굿

그리고 아메리칸솔루션 레드가 집사 입장에서 제일 좋은점은

아주 잘뭉친다!

이 전 모래는 바스라졌었는데 아메솔 레드는 아주 잘뭉치고 바스라져서

건더기????라고해야하나 그것도 적은편.

물론 고양이들도 좋아하고 잘 사용하고있다.

아무래도 당분간 아메리칸솔루션 레드로 정착할 것 같다.

지금 가필드 보라도 테스트 삼아 2봉지 사봤는데

섞어쓰거나 할듯.

아메리칸솔루션(아메솔) 레드가 다 좋은데

굳이 안좋은 점을 뽑자면

원래 쓰던 모래보다 아주 미세하게 알맹이가 굵은 것 같다.

정말 아주 미세하게.

하지만 미세한 차이라서 그런지 고양님들은 호불호 없이

잘 사용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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