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카드지갑 추천(오거나이저 후기)

내 카드지갑 말고

또 선물할 일이 있어

하남 스타필드 간김에

루이비통 카드지갑까지 같이 샀다.

내가 산 루이비통 카드지갑은

지갑계의 스테디셀러가 아닐까 싶은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우선 내가 선물한 사람은

1. 30대 중반 남성

2. 가격은 50만원대 미만일 것

3. 명품은 어느정도 티가 나야 예쁘다고 생각함

이 기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준에 부합하는 루이비통 카드지갑을 골랐다.

루이비통 카드지갑 외에

장지갑, 반지갑도 보긴 했지만

장지갑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길었고

반지갑보다는 카드지갑이 더 휴대하기 편할 것 같아

오거나이저 카드지갑으로 골랐다.

뭔가 갈색보다는

검정색이 때도 덜타고

무난할 것 같아 검정색으로 선택.

따로 포장해달라고 하지 않아도 

위에 있던 사진처럼 예쁘게 포장해준다.

구찌만 사서 몰랐는데

루이비통 포장도 굉장히 고급스럽다

(물론 가격대가 있으니 당연한거지만...)

루이비통 카드지갑은

매장에서 46만원에 샀는데

인터넷에서도 비슷한것같다

45만원~50만원선이면

루이비통 오거나이저 카드지갑

구매 가능

루이비통 카드지갑 앞면

무난무난하다.

루이비통 카드지갑을 이렇게 열면

총 6장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저 x자 형태로 돼있는 곳이

예쁜 것 같다.

오거나이저 카드지갑 뒷면.

뒤에 한장 더 수납할 수 있다.

그러면 총 7장 수납 가능.

내가 구매한 구찌 카드지갑과 비교하면

카드 수납공간은 더 많지만

사이즈 역시 조금 더 큰 편.

구찌 카드지갑은 카드 케이스 느낌이라면

(난 그게 더 마음에 들지만)

루이비통 카드지갑은 조금 더 지갑의 느낌.

루이비통 카드지갑 선물 후

며칠간 사용 후기를 물어봤는데

우선 가죽이 매우 부드럽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무난하게 오래쓸 수 있는 지갑인 것 같다.

남성 여성 구분 없이

선물하기 좋은 루이비통 카드지갑.

우선 다른것보다

가죽이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